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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칭 일본국철)의 초대 총재에 취임하게 된 시모야마 사다노리는 7월 5일 아침 오전 8시 20분경에 회사 차를 타고 오타 구 카미이케다이의 자택을 출발했다. 출근 도중, 운전수에게 니혼바시의 미쓰코시 백화점으로 가라고 지시한다. 미쓰코시에 도착했지만 아직 백화점 문을 열기 전이었기 때문에, 일단 국철 본사에 있는 동경역전에 가서 지요다 은행(현 미쓰비시 도쿄 UFJ 은행)에 들르는 등, 복잡한 루트로 이곳저곳 다닌 뒤 재차 미쓰코시로 돌아갔다. 그리고 오전 9시 37분경, 회사 차에서 내린 시모야마는 “5분이면 되니까 기다려 주게”…
최고관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전체게시물 2017-07-12 10:57:45